안녕하세요, 제이버입니다!
최근 상명대학교에서 진행된 ‘짧굵취준 끝내기! 공기업 취업 특강’의 강연자로 초청받아, 두 차례에 걸쳐 학생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.
이번 특강은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는데요.
1부에서는 공공기관의 구조와 산업별 분류, 공기업 취업을 위한 준비 전략, 그리고 기업 및 직무 분석 방법에 대해 함께 탐구했습니다.
2부에서는 실제 취업 준비에 초점을 맞춰 자기소개서 작성법과 면접 전략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노하우를 공유했습니다.
참석한 학생들은 대부분 취업을 앞둔 3~4학년으로, “공공기관과 사기업 중 어디가 나에게 맞을까?”라는 고민을 많이 안고 있었습니다. 저는 두 분야 모두의 실무 경험을 토대로 공기업과 사기업의 차이, 그리고 각각에 필요한 준비 방향을 구체적으로 나누었습니다.
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‘스펙보다 자신을 아는 것’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습니다. 자신이 어떤 환경에서 가장 빛날 수 있는지, 어떤 일을 할 때 즐거움을 느끼는지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.
특히 강의 만족도 조사에서도 “좋은 이야기를 해주셔서 자극이 되었다”, “앞으로의 준비 방향을 구체적으로 잡을 수 있었다”, “공기업과 사기업의 차이를 명확히 이해할 수 있었다” 등의 긍정적인 피드백을 많이 받을 수 있었습니다.
학생들의 진심 어린 반응 덕분에 저 또한 큰 에너지를 얻었고, 그 열정 가득한 눈빛 덕분에 더 즐겁게 강의할 수 있었습니다.
